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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학교 수석 졸업생은 40代

Dr.risk 2016. 3. 29. 07:52

소방학교 수석 졸업생은 40代 

소방간부후보생 임용식

전한곤 소방위
중앙소방학교(충남 천안시)에서 처음으로 40대 수석 졸업생이 나왔다. 25일 열린 '제21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임용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전한곤(40·사진) 소방위가 주인공이다.

고려대 법학과를 나온 전 소방위는 지난해 초 소방간부후보생 시험을 통과하고 1년간 교육을 받았다. 졸업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 만 40 세 됐다. 국민안전처장관상(3위)을 받은 홍성민 소방위도 만 40세이다. 소방간부후보생 시험 응시 연령은 2012년까지 21세 이상~30세 이하였다가 2013년부터 21세 이상~40세 이하로 높아졌다. 이날 소방위 계급장을 달고 졸업한 21기 소방간부후보생 30명(남자 26명·여자 4명)은 앞으로 119안전센터나 구조대에서 초급 소방 간부로 일하게 된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