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방공무원 평균 경쟁률 20.6:1 나타나 | |
총 4,296명 응시 … 소방전공학과 분야 경쟁률 가장 높아 | |
올해 서울시 소방공무원 신규채용에 총 4,296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접수결과를 확인한 결과, 209명 모집에 총 4,296명이 응시해 20.6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분야 공개경쟁채용부분에 남자 105명 모집에 2,589명, 여자 4명 모집에 191명이 응시해 각각 24.7:1과 47.8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구조ㆍ구급 등 제한경쟁특별채용분야 8개 부분에서는 100명 모집에 1,516명이 지원해 평균 15.2: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소방전공학과 분야에서는 남자는 4명 모집에 213명, 여자는 1명 모집에 66명이 응시해 각각 53.3:1과 66:1이라는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서울소방학교 홈페이지(http://fire.seoul.go.kr/schoo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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