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 8

따뜻한 하루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미국의 시인이자 철학자인 '랠프 월도 에머슨'의어린 시절 이야기입니다.에머슨은 집에서 기르는 송아지가 외양간을 나와어슬렁거리는 모습을 보고 송아지를 붙잡았습니다.하지만 어린 에머슨이 아무리 밀고 당겨보아도송아지는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에머슨은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해한 사람은 밀고 한 사람은 당겨 보았지만,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송아지는 비록 작아 보이지만한두 명의 힘으로 끌고 갈 수 있는동물이 아니었습니다.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본 한 할아버지가 다가와자신의 손가락을 송아지 입에 물려주었습니다.송아지는 젖을 빨듯이 손가락을 빨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자기 손가락을 물린 채로 외양간으로 들어가자송아지도 할아버지를 따라 들어갔습니다.그 모습이 너무 신기했던 에머슨은어떻게 그렇게 송아지를..

좋은책 2025.09.23

공주정보고 소방안전과 조예원 학생, 2025 전국 최연소로 소방공무원 합격

경기지역서 합격…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책임감 있는 소방공무원 되겠다”▲ 올해 최연소로 소방공무원 공개 채용 시험에 합격한 공주정보고등학교 조예원 학생 © 공주정보고등학교 제공[FPN 박준호 기자] = 공주정보고등학교 소방안전과 졸업생이 2025년도 전국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최연소로 합격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조예원 양이다. 조예원 양은 올해 경기지역 소방공무원 시험에 응시해 만 18세의 나이로 최종 합격했다. 올해 전국 최연소 합격이라는 게 공주정보고 설명이다. 공주정보고등학교 출신으론 두 번째다. 조예원 학생은 재학 중 치른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지텔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 컴퓨터활용능력과 위험물기능사, 초경량비행장치조종사 2급, 소방안전관리자 2급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해 소방..

소방 2025.09.13

소방 위험물 자격 신설 연구 추진 두고 소방기술사회 “근시안적 발상” 반발

“설계 등은 기술사ㆍ기사가 참여하고 저장ㆍ관리는 기능장ㆍ기능사가 맡아야“▲ 소방관들이 위험물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FPN [FPN 최누리 기자] = 소방청이 위험물 안전 분야의 국가 자격 신설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하자 한국소방기술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기존 전문 인력을 외면하고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는 정책이라고 주장하며 연구용역의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한국소방기술사회(회장 박경환, 이하 기술사회)는 지난 13일 성명을 통해 “해당 용역에선 위험물 자격 신설을 사실상 확정하는 결과를 요구하고 평가 방법까지 첨부하도록 했다”며 “이미 배출된 소방 전문 인력을 활용하지 않고 중복되는 위험물 자격 신설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이달 6일 ‘위험물 ..

위험물 2025.09.13

소방 손실보상제도 지침서 마련

적법한 소방활동 중의 피해, 국가가 정당하게 보상하겠습니다.■ 소방 손실보상제도란?소방공무원이 화재·구조 등 현장에서 고의나 중대한 과실 없이 법에 따른 정당한 소방활동을 수행했음에도 발생한 국민의 생명·재산 피해를 국가가 보상하는 제도.■ 적극적인 소방활동을 뒷받침하는 소방 손실보장제도소방대원이 현장에서 주저없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지는 제도적 안전망 '소방 손실보장제도'.2017년 「소방기본법」 제49조의2에 신설되었지만 구체적 적용 범위와 판단 기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실무자 간 해석 차이나 자의적 판단으로 인한 혼선 가능성 예방.이러한 의견을 반영, 전국 시도소방본부 운영 사례를 검토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이번 '소방 손실보장제도 운영 지침서'가 마련되었습니다.-..

소방 2025.09.13

소방설계 분리발주로 새 이정표 제시한 SH

▲ 김대인 SH 건설사업본부 건축설계처 기전설계부장이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 FPN[FPN 최영 기자] =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화재안전을 위한 소방설계의 분리발주 체계를 본격화하며 소방설계 발주방식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한 소방 분야 설계 용역의 분리발주 체계는 품질 향상과 구조적 불합리성을 개선하기 위한 SH의 오랜 고민과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김대인 SH 건설사업본부 건축설계처 기전설계부장은 “그간 SH의 소방설계 발주는 타 공종에 묶여 발주되는 방식이었는데 소방기계는 건축설계용역, 소방전기는 전기설계용역과 함께 분담이행 방식으로 이뤄졌다”면서 “하지만 이 같은 과거의 소방설계용역 계약 체계는 통합 용역 시행 시 나타나는 구조적 불합리성이 존재했다”..

소방 2025.09.13

英 히스로공항 출국장 폐쇄…소방 "위험물질 사고 가능성에 대응"

"전문 인력 배치…예방 차원서 대피령 취해져"최소 수 백명 승객 대피…전 세계 항공편 혼란 우려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 제4터미널 출국장이 8일(현지시간) 폐쇄됐다. ⓒ News1 박주평 기자(서울·런던=뉴스1) 김경민 박주평 기자 = 영국 런던 소방 당국이 8일(현지시간) 히스로 공항의 제4터미널에서 "위험 물질 사고 가능성"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터미널 출국장이 폐쇄됐고 승객들의 발이 묶였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런던 소방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5시 1분쯤 관련 신고를 처음으로 접수했고 "현장 평가를 위해 전문 인력이 배치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소방관들이 출동하는 동안 예방 차원에서 제4터미널엔 대피령이 취해졌다"고 전했다.앞서 영국 런던 힐링던에 위치한 히스로 공항은 제4터미널..

위험물 2025.09.13

국민과 소방관 안전 강화를 위한 소방청 주요 정책

안녕하십니까? 소방청 기획조정관 오승훈입니다. 지금부터 ‘국민과 소방관 안전 강화를 위한 소방청 주요 정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브리핑의 핵심은 소방 R&D 역량 강화,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지원 확대 두 가지입니다. 이는 국민의 생명 보호와 소방대원의 안전 강화를 위해 소방청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점 추진 정책입니다. 먼저 소방 R&D 강화 방안입니다. 최근 기후변화,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교통수단의 확산, 초고층·복합건축물 증가 등 재난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 기반의 선제적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이에 소방청은 첨단 과학화로 국민과 대원의 안전을 지킨다는 목표 아래, R&D를 국민 안전 정책의 핵심축으로 추진하려고..

소방 2025.09.13

인정과 신뢰

인정과 신뢰조선 후기 현종 때 명의이자 우의정을 지낸 허목과학자이자 정치가인 송시열의 이야기입니다.이 두 사람은 당파로 인해 원수 같은 사이였습니다.그러던 중 송시열이 중병을 얻게 되었습니다.많은 약을 써 보았으나 효과가 없었습니다.송시열은 허목만이 자신의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하면서허목에게 아들을 보내 약 처방을 부탁했습니다.그런데 허목이 써준 처방전 약재 중에독약을 함께 달여서 먹으라는 것이 있었습니다.처방전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사람들은 허목을 욕했지만송시열은 의심 없이 처방대로 약을 달여서 먹었습니다.그리고 얼마 뒤 씻은 듯이 병이 나았습니다.서인 송시열과 남인 허목은 조정에서 만나면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다툼과 대립을 했지만조정에서 물러나면 서로의 훌륭한 점을 인정하고 믿어주는성품과 아량을 지..

좋은글 202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