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이 제28기 소방간부후보생 최종합격자 31명을 7일 발표했다.
남성(26명)과 여성(4명)을 각각 인문계열과 자연계열로 나눠 뽑았는데, 남성 인문계열에서 동점자가 발생해 합격자가 31명이 됐다.
올해 시험에는 1천323명이 지원해 선발 인원 기준으로 44.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작년 43.6대1보다 소폭 상승했다.
최종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8세였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22세, 최고령 합격자는 34세였다.
합격자들은 중앙소방학교에서 1년간의 교육을 이수한 뒤 소방위로 임용돼 최일선 소방기관에서 초급간부로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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