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화재원인조사의 발전방향 제시 -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고영선)는 선진 화재원인조사 체계, 기법 및 사례 전파 등을 통해 국내 화재원인조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3월 4일(목) 오후 2시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오키드룸에서 손해보험 및 소방방재 업계, 학계, 관련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원인조사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국화재보험협회와 국내 9개 손해보험회사가 주관하고 금융위원회, 소방방재청, 경찰청 및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보험금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방화범죄가 늘어나고 「실화책임에 관한 법률」 및 「제조물책임법」 시행에 따라 책임소재를 가리기 위한 분쟁이 늘어나 정밀한 화재원인 규명이 필요한 사회적 요구에 맞추어, 선진국의 화재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