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경영 189

특수건물 확대로 화재보험 대상 추가 - 변신 중

2010-04-06 지난 2월 노래방, PC방 등 다중이용영업소와 운수시설을 특수건물로 분류해 화재보험에 의무 가입하도록 하는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이하, 화보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현재는 금융위원회가 화보법 시행령 개정 작업을 진행하는 등 후속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수건물이란 화재발생에 따른 피해가 커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건물로 화재보험 가입뿐만 아니라, 배상책임보험 특약에 의무적으로 추가 가입해 타인에 대한 신체상의 손실을 대비해야하는 건물을 지칭한다. 현재 특수건물로 분류된 대상은 ▲ 연면적 1000㎡ 이상인 국유건물▲연면적 3000㎡이상 인 병원·학원·숙박업소·농산물 도매시장 ▲높이 16층 이상인 아파트 등의 공동건물▲높이 11..

보험 2010.04.06

보험사기, 왜 사라지지 않나?

사행성이 근원… ‘범죄’로 보지 않는 사회적 인식도 한 몫 수법은 날로 지능·기업화 되고 불황 때는 생계형까지 기승 근본 대책으로 보험사-경찰 수사공조 필수 유럽 속담에 “해적은 지중해의 바다에서 태어났다”는 말이 있다. 고대부터 중세를 거쳐 심지어 근세까지도 지중해를 둘러싼 역사에서 해적이 성행하지 않은 적이 없다 보니 “저기에 바다가 있으면 당연히 해적도 존재한다”는 인식이 생겨난 것이다. 보험사기 역시 사실상 보험의 탄생과 동시에 태어난 것이라 할 수 있다. 근대적인 보험의 개념이 정립된 이후로 현재까지 보험사기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마치 불가분의 쌍둥이처럼, 노아의 방주에 함께 올라탄 ‘선과 악’처럼 보험이 있는 곳에 보험사기도 존재한다. ■보험사기 현황 그러면 이토록 보험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

보험 2010.04.06

알기쉬운 보험상품.

 보험자료실 > 지식정보 > 알기쉬운 보험상품 생명보험의 정의 생명보험이란 보험회사가 보험계약자로부터 약정한 보험료를 받고 피보험자의 생존 또는 사망에 관하여 우연한 사고가 생길 경우에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기로 약정함으로써 효력이 생기는 인보험계약을 말합니다. 생명보험은 사람의 생사를 보험사고로 하고 보험사고가 발생할 경우 손해의 유무나 다소를 불문하고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는 정액보험이란 점에서 손해보험계약과는 다릅니다. 생명보험상품의 분류 보험사고에 따른 분류 생존보험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만료일까지 생존해 있을 때에 한하여 보험금이 지급되는 생명보험을 말합니다. 보험기간 도중에 피보험자가 사망하였을 경우 보험금뿐만 아니라 그 때까지 납입한 보험료도 환급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하..

보험 2010.04.05

"KFPA화재안전 인증 획득"-현대 약품 합천공장

현대약품(주) 합천공장 KFPA 화재안전인정 획득 화보협, 인정서 수여 입력시각 : 2010.04.02 PM 05:33 현대약품(주)가 KFPA 화재안전인정을 획득했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고영선)는 지난 11일 현대약품(주) 합천공장에서 윤희상 방재시험연구원장, 황이순 현대약품(주)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위험관리 최우수업체로 선정된 현대약품(주)에 KFPA 화재안전인정서 및 인정패를 수여했다. 제약회사 현대약품(주) 합천공장은 윤창현 대표이사의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에 따라 화재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사업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건축물의 소화·경보·피난 등 방화 관련 시설을 우수하게 유지·관리하고 있다. 황이순 현대약품(주) 부사장은 “36년간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손실 예방을..

보험 2010.04.04

이젠 소방조직의 변혁을 꾀해야 될때

“장기판 같은 조직이 아닌 바둑판같은 조직이 돼야 한다” safe119 04-02 18:47 | HIT : 14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변상호 본부장 변상호본부장의 관념은 의례적으로 수장들이 지니고 있는 생각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었다. 그는 ‘공공조직의 독과점 폐해’라는 말을 인용해, 현재 소방인들이 자기중심적인, 감성에 빠져 있는 것 같다며, 이런 생각은 곧 소방의 위기로 이어질 것이라고 꼬집었다. 우리가 국민에게 하는 것은 헌신이지, 배려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한다며, 관서 복도에 ‘소방관의 기도’가 아닌 국민의 안전을 위한 연간, 월간업무 ‘목표와 실행 계획’을 쓰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미래를 보는 혜안으로 경기도의 재난을 막는다 기후 변화 등으로 나날이 재난의 심각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게시판 2010.04.04

서울소방재난본부, 2010 청렴소방 선포

입력시각 : 2010.03.11 PM 04:03 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최근 서울소방학교 대강당에서 22개 소방서장 및 민원담당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청렴도 전국 1위 달성을 위한 청렴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 참가한 서울소방재난본부 전 직원은 ‘청렴선서와 실천결의’를 통해 부패 없는 맑고 깨끗한 조직문화 정착의 확고한 청렴의지를 다졌다.

뉴스실 2010.04.01

잡다한 일상을 정리하라-변화경영연구소

회사의 주재원이 되어 일본으로 떠나는 동료 연구원을 위해 송별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거창하게 송별회라고 말은 했지만 주인공을 포함해서 세 명이 전부인 조촐한 술자리입니다. 삼 년 정도 그곳에 머무르게 될 거라고 말하는 그의 목소리에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작은 떨림과 기대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석별의 아쉬움을 달래던 우리의 레퍼토리는 자연스레 요즘 사는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 세 명 모두 아직 자신의 첫 책을 쓰지 못한 수료 연구원들이기에 단연 책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우리 셋은 마음을 다해 힘든 연구원 1년 차를 무사히 넘겼으면서도 왜 여태 자신의 책을 쓰지 못하고 있었던 걸까요? 얼마 지나지 않아 너무 바쁜 일상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일본으로 떠나게 될 ‘그’는 지난 3년 동안 정신 없..

신경영 20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