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589

환경표시인증 포소화약제

[2018 Fire EXPO] (주)엔케이텍 환경표시인증 포소화약제 첫선 친환경 포소화약제ㆍ안전충전함ㆍ변경 인증 저압식 CO2소화설비 전시 [FPN 특별취재팀] = 소방장비 제조 전문업체인 ㈜엔케이텍(대표 이승복)은 이번 전시회에서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포소화약제를 비롯해 새롭게 인증 받은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공기호흡기 안전충전함 등을 선보인다. 엔케이텍의 포소화약제는 대기, 수계, 토양 등의 오염물질을 줄인 친환경 약제다. 폐기물이 적게 발생하고 생분해가 잘 이뤄지는 특성을 지니면서도 소화성능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는다. 엔케이텍은 내한용과 초내한용 수성막포, 알코올포 등 세 가지 타입으로 환경표시 인증을 받았다. 각각 3% 타입으로 개발된 이 약제들은 인체 유해성까지 감소시켜..

게시판 2018.04.23

소방관되기 까다로워진다…올해부터 인·적성검사 강화

소방관되기 까다로워진다…올해부터 인·적성검사 강화 '임상적 성격'·'조직 부적응성' 검사 추가…높은 소방관 자살률 등 영향 현장 속 소방관[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올해부터 소방관 채용시험에서 '인·적성 검사'가 대폭 강화된다. 내년부터 국가직 전환과 함께 소방관 인력 보강이 대규모로 이뤄지면서 소방관 업무수행에 지장이 될 만한 지원자는 적극적으로 가려내겠다는 취지다. 소방청은 올해 실시하는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절차에서부터 인·적성 검사 범위를 기존 2개에서 4개 분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인·적성 검사는 '인성'과 '잠재능력' 분야를 대상으로 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검사 분야에 '임상적 성격'과 '조직 부적응성' 등 2개 분야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검사..

게시판 2018.04.11

'국가직 전환 앞둔' 소방공무원 공채 경쟁률 7.2대 1

'국가직 전환 앞둔' 소방공무원 공채 경쟁률 7.2대 1 ▲ 소방관이 현장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19년 국가직 전환을 앞둔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3만8000여명의 수험생이 몰리며 7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나타냈다. 6일 소방청에 따르면 5322명을 뽑는 올해 소방공무원 채용에 3만8432명이 지원해 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화재 진압·행정 소방관을 뽑는 '공개채용'에는 2298명 모집에 2만2858명이 지원, 9.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70명을 채용하는 여성 모집에 2711명이 몰려 경쟁률이 15.95대 1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66.6대 1로 가장 높았다. 서울 40대 1, 부산 39.25대 1, 인천 64.6대 1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특전사 출신이나 응급구조분야..

게시판 2018.04.11

국제소방안전박람회 25일 대구 엑스코서 개막

국제소방안전박람회 25일 대구 엑스코서 개막 25일부터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제15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열린다. 대구시와 소방청이 공동 주최하는 박람회는 국내외 소방전문업체 300여개가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 가상현실(VR) 체험을 활용해 관람객이 지진 등 재난 상황을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야외 특별전시관에는 무인파괴방수탑차, 고성능화학차 등 특수소방차를 전시한다. 인명 구조견, 직장 자위소방대 '소소심', 119소방동요, 심폐소생술 경연을 한다. 소방산업 진흥을 위해 코트라(KOTRA)와 수출상담회를 하고 취업설명회에서 소방 관련 전문인력을 모집한다. 재난관리책임기관, 안전 관련 학회와 협회가 40개 세션으로 콘퍼런스를 연다. 관람료는 없으며 온라인(www.fireexpo.co.kr)으로..

게시판 2018.04.11

9급 국가직·소방관 오늘 '필기시험'…공시생 24만명 몰려

9급 국가직·소방관 오늘 '필기시험'…공시생 24만명 몰려 9급공무원 경쟁률, 41대 1(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7일 오전 9급 공무원 필기시험장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수험생들이 들어가고 있다. 이번 9급 국가직 공무원은 4천953명을 선발하는데 20만2천여명이 지원해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양정우 기자 = 2018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채와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7일 오전 10시 전국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필기 시험대상자는 ▲9급 국가직 공무원 20만2천978명 ▲소방공무원 공개채용 2만2천858명 ▲소방공무원 경력채용 1만1천757명 ▲소방공무원 중앙위탁채용 3천817명 등 총 24만1천410명이다. 필기시험 실제 응시..

게시판 2018.04.11

[집중조명] 소방기술 분야별 산적한 문제들 ‘수면 위로’

[집중조명] 소방기술 분야별 산적한 문제들 ‘수면 위로’ ‘대국민 화재안전 확보를 위한 소방기술분야 정상화 방안 토론회 열려 소방용품 제조부터 설계ㆍ공사ㆍ감리ㆍ점검ㆍ관리 분야 전문가들 참여 수십 년간 현장서 겪어온 문제들… “산적한 제도적 과제 필히 개선돼야” 최영 기자 | 입력 : 2018/04/10 [09:30] ▲ 지난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소방기술분야 정상화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 김혜경 기자 [FPN 최영, 공병선 기자] = 지난달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소방기술 분야 정상화 방안 토론회’에는 화재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분야 전 공종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잇따르는 대형 화재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화재안전과 직결되는 소방기술 분야에 산적한 문제점을 도..

게시판 2018.04.10

소방시설 기준, 인명안전 위주로

소방시설 기준, 인명안전 위주로 바꾼다 소방청, 수용인원 등 고려한 기준으로 전면 개편 추진 [FPN 최영 기자] = 현행 건축물의 용도와 규모 위주로 규제되는 소방시설 설치기준이 수용인원과 이용자 특성 등을 고려한 인명안전 중심으로 전면 개편된다. 6일 소방청에 따르면 현행 건축물의 용도나 규모 등에 따라 획일적으로 운영되는 소방시설 설치기준을 올해 중 인명안전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현행 소방법상 운영 중인 소방시설 설치기준은 연면적이나 층수, 용도 등을 중심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간 전문가들 사이에선 이 같은 현행 기준이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어 수용인원이나 이용자의 특성 등을 고려한 기준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지난 1월 24일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에서는 국내 소..

게시판 2018.04.10

2018년도 소방공무원 응시원서 접수현황

2018년도 소방공무원 응시원서 접수현황 ‘최종’ 발표… 울산 10.18대 1 [FPN 김혜경 기자] = 이달 초 이 보도한(관련 기사- 3월 7일 자, 올해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경쟁률 부산이 가장 높아) 2018년도 전국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경쟁률과 관련, 당시 공고되지 않은 인천과 광주, 울산 등의 접수 현황이 최종 발표됐다. 올해 시ㆍ도별 소방공무원 원서 접수인원은 약 3만4,375명이다. 이 중 경기도와 충청북도는 원서접수 취소 기간 이후 최종 공고하지 않아 잠정 공고된 인원으로 집계했다. 인천은 소방공무원 192명 모집에 1,513명이 접수했다. 광주는 88명 모집에 975명, 울산은 45명 모집에 458명, 경상남도 204명 모집에 2,004명, 창원 35명 모집에 302명이 지원했다. 각 지..

게시판 2018.03.26

소방공무원 구조 경채 작년과 비교하니…

소방공무원 구조 경채 작년과 비교하니… 충남 지난해보다 120명 더 뽑아, 서울 7.63대 1 가장 높아 ▲ 지난해와 올해 소방공무원 경력경쟁채용 구조 분야 접수현황 © 소방방재신문 [FPN 김혜경 기자] = 오는 4월 7일 치러지는 2018년 소방공무원 필기시험을 2주가량 앞두고 이 지난해와 올해 소방공무원 경력경쟁채용(이하 경채) 구조 분야 접수현황을 비교 분석했다. 지난달 5,200여 명의 소방공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인사혁신처 공고에 따라 부산과 대구, 울산, 경상남도 등 4개 시ㆍ도를 제외한 나머지 지자체에서는 경채 구조 분야 채용인원을 지난해보다 대폭 늘렸다.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지역은 125명 선발하는 충청남도로 나타났다. 올해 충남에서는 소방사 120명 선발에 501명이 지..

게시판 2018.03.26

소방용품 기술기준 선진국 수준으로

소방용품 기술기준 선진국 수준으로 UP! 소방청, 부정기시험 문제 고치고 8개 품목 성능인증 도입 [FPN 공병선 기자] = 화재안전에 있어 가장 기초가 되는 소방용품의 품질관리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소방용품의 기술 수준을 높이고 법 테두리 밖에 있는 8개 품목에 대한 기술기준을 신설하는 등 소방용품 품질관리 강화방안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소방청은 소방용품 기술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 현행 형식승인 기술 수준이 미국 등 선진국의 소방ㆍ전기 등 안전용품 인증기관 수준에 미치지 못해 신뢰성이 떨어지고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우선 형식승인과 우수품질인증을 통합하고 31개 품목을 4그룹으로 분류해 관리하는 등 소방용품의 품질..

게시판 201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