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사물인터넷에서부터 시작된다.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재와 가상이 통합돼 사물을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가상 물리 시스템의 구축이 기대되는 산업상의 변화를 일컫는
4차 산업혁명, 사물인터넷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사물인터넷 최종은 모든 물건에 연결되어 먼지같이 퍼져 기술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경제, 사회적 부가가치가 2025년까지 백 조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그 중 사물인터넷 시장은 두번째이며, 국내외 사물인터넷 시장규모는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갑니다.
IOT는 스마트 사이니지, 스마트홈, 큐레이션 기능 등과 연계하며 2020년까지 십칠 조원으로 성장될 것이라 합니다.
미래를 변혁시킬 사물인터넷, 이 노다지 아이디어를 어디서부터 나오는것일까요?
그것은 주변 문제에서부터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이 지금 서 있는 그 곳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고민하기 시작할 때, IOT는 세상을 바꾸게 될 것입니다.
세계는 지금 사물과 인터넷 연결을 통해 불편함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사물인터넷 구축을 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먼저 우리나라 산업현장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운반차량으로 위험한 어느 산업현장에 차량과 작업자에 각각의 센서를 부착하여
무거운 물건을 든 작업자가 차량을 발견하지 못했더라도 거리가 어느정도 가까워지면
차량에 부착된 센서등이 켜지고 경보음이 울리도록 하여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다음은 미국의 어느 가정집으로 가볼까요?평범해보이지만, 여기는 IOT천국입니다.
주인은 스마트폰 하나로 조명과 TV, 그리고 침입자, 아이등하교까지 감지하고 체크합니다.
말로만 듣던 스마트홈이네요...더도 말고 덜도 말고 설겆이하는 로봇하나만 나왔으면;;;;ㅎ
이와 같이 세계 곳곳에서 4차 산업혁명 속 사물인터넷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얼마만큼 준비하고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52.2%로 12위에 있네요
우리나라는 법규제가 심해 IOT분야의 금맥을 잃고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 금맥을 잘 찾으려면, 그 무엇보다 참여자들의 인식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우선 사물인터넷 구축에 앞선 나라들의 사례를 살펴볼까요?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애를 먹고 있는 바로셀로나는 주차바닥에 주차감지센서를 부착하여
주차문제와 공기오염, 소음까지도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주차시스템 구축했다고 합니다.
또, 어디서나 골치덩어리였던 음식물쓰레기 악취문제를 거리의 쓰레기통에 부착하여
오물이 꽉 차면 시청이나 구청으로 데이터가 전송되어 언제고 수거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의 휴지통의 튜브가 차면 센서가 울려 쓰레기를 바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언제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가스나 전기검침원 방문없이 사용량을 앱으로 바로 전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을 확보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사물인터넷 구축의 움직임이 보인다고 합니다.
서울의 한 관광명소에 IOT센서를 부착하여 여러 불편함을 해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의료계에서도 IOT 구축으로 응급상황 대처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생활 곳곳을 이어주는 IOT,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려는 의지&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지금부터라도 작은 불편이라도 참지말고 적극적으로 해결해보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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