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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Dr.risk 2017. 12. 13. 10:03

IoT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IoT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가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시스템베이스는 시리얼통신을 주축으로 혁신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외 시리얼통신 시장을 선도해왔다. 또한 시스템베이스느 최근 IoT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로라(LoRa) 무선 저전력 장거리 무선 통신기술을 이용한 '로리'(Lory) 라는 장거리 무선통신 제품을 만들어 다양한 분야에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명현 대표가 수출의 탑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스템베이스 제공

IoT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가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시스템베이스는 시리얼통신을 주축으로 혁신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외 시리얼통신 시장을 선도해왔다. 시리얼통신 핵심 부품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시리얼통신에 관련된 제품들을 직접 개발하고 기술을 축적해왔다. 이러한 핵심 보유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일본 시장까지 수출을 확대했다. 

시스템베이스는 2007년 수출향 모델로 개발한 임베디드 CPU 모듈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시작해 모듈 양산을 거처 고객 이탈을 막는 보드형 프로젝트 개발 영업을 통해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시스템베이스는 최근 IoT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로라(LoRa) 무선 저전력 장거리 무선 통신기술을 이용한 '로리'(Lory) 라는 장거리 무선통신 제품을 만들어 다양한 분야에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