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발생 상황과 극복 과정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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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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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재난을 중심으로 발생상황 및 극복 과정 등의 뒷이야기를 재구성한 책자가 발간된다. 국립방재교육연구원(원장 김지봉)은 매년 1회씩 발간되고 있는 ‘재난이야기’를 다섯 번째로 1,000부 발간해 전국 지자체 및 중앙부처, 재난관련기관, 교육기관 등에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책은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라는 주제 아래 ▲안전불감증 ▲위험판단 ▲전조현상 ▲재난상황인지 ▲공포반응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최근 발생한 유사재난과 비교를 통해 시사점과 교훈을 독자 스스로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재난담당공무원과 국민들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한편 이를 대비하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어 국립방재교육연구원에는 자체적으로 재난사례교육 교재로 활용하고 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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