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방재

베테랑의 암묵지- Ⅰ

Dr.risk 2022. 9. 21. 21:15

지하철 화재, 검은 연기의 소용돌이를 극복하자

이동의 편리성에 가려진 어두운 그림자

1. 지하철의 서막을 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소지하고 있을 법한 업무 수첩의 부록에는 항상 지하철 노선도가 편철돼 있을 만큼 이제 지하철은 우리 일상에 없어선 안 될 교통수단이다. 과언하자면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고선 수도권에서의 일상이 힘들 정도다.

 

산업의 점진적 발전에 따라 수도권과 대도시에 인구가 집중되고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지상의 교통수단은 한계에 다다랐다. 현실을 극복하고자 사람들은 대안으로 새로운 교통수단을 찾고자 했다.

 

그러나 이미 지상에 형성된 수많은 건축물은 장애 요인이자 고민거리였다. 그래서 지하에 철도를 건설하는 대안을 택했고 그게 오늘날의 지하철이 됐다.

 

2. 지하철도를 살펴보자

지하철도는 크게 지하터널과 승강장(역사), 전동차로 구분된다.

 

1) 지하터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터널은 1974년 8월 15일 개통된 서울 지하철 1호선이다. 지하터널 내부에는 전동차 운행에 필요한 여러 시설이 설치돼 있다. 그 외로 도시철도 건설규칙과 철도시설의 기술기준 등의 규정에 따른 안전시설이 설치돼 있다.

 

▲ [그림 1] 지하터널의 구조(출처 ko.wikipedia.org/wiki)

 

2) 지하철 역사(승강장, 대합실): 지하철 역사는 해당 역의 입지조건이나 열차 운행 편수 등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건축된다. 여러 개의 승강장이 설치된 역에서는 건널목이나 육교, 지하도 등을 통해 승강장과 승강장 사이를 연결한다. 2개 이상의 선로가 같은 승강장을 사용하기도 한다. 

 

▲ [그림 2] 지하철 승강장의 구조(출처 ko.wikipedia.org/wiki)

 

3) 전동차(객실): 전동차(電動車)는 전기로 가동되는 동차 방식의 철도차량을 말한다. 대구 지하철 화재 이후 열차 내부 불연화 추진으로 객차 내부 가연물 양은 감소했으나 전동차 특성상 아직 위험성을 간과할 순 없다. 전동차 내부에는 화재 발생 시 인명 대피나 진압에 필요한 다양한 안전시설도 설치돼 있다. 

 

▲ [그림 3] 지하철 객차의 구조ㆍ안전시설(출처 ko.wikipedia.org/wiki)

 

지하철, 그 민낯을 드러내다

1. 지하철 화재 얼마나 발생했나

경기도 화재 발생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지하철 화재는 9건 발생했다. 이 중 전동차에서 발생한 화재는 1건이었으며 피해 정도도 100만원 이하의 소규모 화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도 우리 소방관이나 일반 시민이 지하철 화재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뭘까? 그건 아마도 2003년 2월 18일 9시 53분께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지하 3층에서 발생한 지하철 화재 때문일 거다.

 

정신질환자 한 명이 저지른 방화행위로 인한 참사는 우리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낳은 지하철 화재로 기록됐다. 이런 이유로 우린 화재가 발생한 지 20년이 흐른 지금까지 지하철 화재를 두려워하고 있지 않나 싶다.

 

▲ [그림 4] 대구 지하철 화재 발생 현황도(출처 ko.wikipedia.org/wiki)

 

2. 지하철 화재는 어떤 특성이 있을까 

지하철 화재는 일반적인 건축물 화재에 비교하면 다양한 특수성을 가진다. 

ㆍ고온의 유독성 가스와 농연 등으로 진입, 화점 파악, 진압 활동 등이 곤란

ㆍ한정된 출입구, 지상까지의 대피 거리가 멀어 인명피해 발생 우려

ㆍ선로 고압선(DC 1500V) 방수에 따른 진압대원 감전 위험

ㆍ지상과 지하 진압대원의 무선 교신 장애 

ㆍ지하철 역사 상주 근무 인원(2~4명) 소수로 초기대응 실패 우려

ㆍ전동차 정차 시 화재가 발생하면 다수 인명피해 발생 우려 

 

3.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우리 소방관들의 현장대응 지침서인 SOP(표준작전절차)에 수록된 지하철 화재대응절차를 살펴보면 아래의 주요 사항을 고려해 화재진압 전술을 하게 돼 있다.

 

ㆍ화점(전동차, 역, 터널 내 등) 확인 후 대응방법 결정

ㆍ강력한 열기와 농연으로 인해 역의 출구(계단)로 진입하기 곤란할 경우 통풍구를 이용해 진입 또는 인접 역을 통해 진입

ㆍ진입 경로는 연기 유동, 기류(급기, 배기)를 참고해 결정

ㆍ지하 공간에서는 무선통신보조설비를 이용해 통신

ㆍ필요하면 현장과 지휘소 간 연락관 배치

ㆍ자연스럽게 형성된 기류를 가능한 한 유지하면서 배연 장비에 의한 급ㆍ배기 시행

ㆍ소방력 부족 시 지상과 가까운 곳 또는 발화지점과 먼 곳에 고립된 구조대상자 우선 구조

ㆍ진입 경로에는 로프나 라이트 라인(Light line) 설치

ㆍ내부진입은 급기, 배기 확인 후 급기 측 진입 원칙 

 

우리의 대응방안은

평소 탁월한 지휘 능력을 발휘하는 지휘관도 본인이 접하지 못한 화재 유형에서는 즉각적인 판단을 망설이게 된다. 이런 현실에서 지휘관들은 평소 다양한 현장에 적용 가능한 대책을 머릿속으로 이미지 트레이닝 해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선 이해를 돕기 위해 지하철 화재 발생 시 분야별로 구분해 대응방법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화재진압 분야

효과적인 화재진압을 위해선 우선 시간대별 현장에 도착하는 소방대의 우선순위 임무가 중요하다.

 

1) 접수단계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말 중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는 모든 일에 있어 처음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화재 상황에서 첫 단추를 끼우는 일은 현장 지휘의 초동 조치에 달려있다. 이때 지휘관의 지휘 구상을 위해선 신속하고도 정확한 정보라는 밑거름이 있어야 한다.

 

접수단계 시 화재 발생 층수나 발화장소(전동차, 승강장, 대합실, 선로 등), 이용객 수 등을 파악하고 이를 지휘관과 출동대원에게 전파해야 한다. 또 지휘센터에서는 신고접수와 동시에 지하철 상황실에 화재 사실을 통보하고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

 

2) 출동단계

지휘관은 접수단계에서 취득한 정보를 토대로 필요 소방장비와 인력을 요청해야 한다. 장비와 인력을 요청할 땐 지하철 화재 특성을 고려한 적정 규모를 동원해야 한다. 다수의 인명피해를 대비해 ‘톱-다운방식’의 소방력을 운영하는 게 바람직하다.

 

소방대가 현장 도착까지 장시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면 관계자에게 인명 대피와 초기진화 시도를 요구한다.

 

2003년 대구에서 발생한 지하철 화재사례를 보면 화재가 발생한 열차 객실보다 뒤늦게 중앙로역에 도착한 맞은편 객실에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는 철도 상황 관제실 직원과 철도차량 기관사의 대응 조치가 미흡했기 때문이다.

 

지하철 내부 운영규정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역사를 지나는 다른 열차는 해당 역을 정차하지 않고 무정차로 통과해야 한다. 하지만 대구 지하철 화재의 경우 맞은편 선로 열차를 화재가 발생한 중앙로역으로 무리하게 진입시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3) 도착단계

화재 현장에 도착한 선착대와 후착대는 중복적인 진압 활동을 방지하기 위해 출동단계에서 사전 임무를 부여받는 게 중요하다.

 

① 선착대 활동 사항

지하철 화재진압의 승패는 ‘농연과 어둠을 어떻게 극복하는가’가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린 이런 사실을 유념해 화재진압에 임해야만 한다.

 

화재 현장에 선착한 소방대는 우선 화재진압에 앞서 지하철 역사(승강장)와 연결된 다수의 출입구에서 분출되는 연기의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다수의 출입구 중 소량의 연기가 분출되는 곳을 진입구로 선정하고 다량의 농연이 분출되는 곳은 배연구로 설정해야 한다.

 

일단 진ㆍ출입구가 결정됐다면 어떤 장비를 활용해 진압을 전개할 건지 생각해야 한다. 일선 소방 교육기관에서는 화재 발생 시 우선으로 화재건물에 설치된 소방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교육한다.

 

하지만 지하철 화재와 같이 지상에서 원거리에 화점이 위치한 상황에서는 표준 작전절차의 변형적 응용이 필요하다. 선착 대원은 대원들의 퇴로 확보나 소방시설의 부실 관리에 의한 사용 불가 등을 고려해 펌프 차량에 적재된 호스를 전개한 후 지하 화점까지 진입하는 게 바람직하다. 

 

지하철 화재 시 일반적으로 지상 출입구 → 에스컬레이터 → 지하 1층 내부통로 → 개찰구 → 에스컬레이터 → 지하 2층(발화층) 경로를 통해 발화 지점으로 진입한다. 따라서 진압 대원은 진입 전 발화지점까지의 거리를 예측한 후 소지하고 진입해야 할 소방호스 양을 산정한다.

 

일반적으로 소방차량에 적재된 진압 호스의 길이는 15m다. 따라서 펌프차에서 발화지점까지 도달거리를 소방호스의 길이(15m)로 나눈 후 여유 호스를 추가하면 된다.

 

▲ [그림 5] 승강장 출입구별 화점 도달거리 예시

 

② 후착대 활동 사항

선착대가 이미 호스를 전개해 화점층으로 진입한 게 확인되면 후착대는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소방시설을 활용한 진압방법을 마련해야 한다. 지하철 역사에는 다양한 소방시설이 설치돼 있지만 그중 소방대원이 화재진압에 활용할 수 있는 소방시설은 제한적이다.

 

대표적으로 활용 가능한 소방시설은 옥내소화전 설비와 비상 콘센트 설비, 무선통신보조 설비, 터널송수관 설비 등이 있다.

 

▲ [그림 6] 지하철 주요 소방시설

 

이 중에서 소방대원이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소방시설은 옥내소화전 설비와 터널송수관 설비다. 터널송수관 설비는 지상에 부설된 송수구에서 소방차량이 송수해야 하는 구조다. 이렇게 옥내소화전 설비와 터널송수관설비를 병행해 활용한다면 화재진압에 필요한 소화 용수는 무한하게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우린 사전에 관내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소방시설과 소방시설 송수구 위치를 파악하고 숙지해야 한다.

 

③ 기타 소방대 활동 사항(배연 활동)

화재진압에 대원이 투입되고도 여유 인력이 있다면 배연 작업을 해야 한다. 화재 현장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하역사에 설치된 자체 배연 설비의 작동 유ㆍ무에 따라 배연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ㆍ배연 설비가 작동될 경우: 배연 설비에 의해 설정된 급ㆍ배기구 활용

ㆍ배연 설비가 미작동될 경우: 출입구별 연기 분출량을 파악해 연기 분출량이 다량인 곳을 배기구로 설정

ㆍ환기구가 설치된 역사: 환기구를 배기구로 활용해 배연 작업 시행

ㆍ이동식 배연기 사용: 자연적으로 형성된 기류를 파악해 참고하되 출입구에서 직접 배연하는 것보다 환기구 상부에서의 직접적 배연이 더 효과적이다([그림 7] 참조).

 

▲ [그림 7] 지하철 화재 배연 방식(출처 ko.wikipedia.org/wiki)

 

배연 작업 시 화재가 발생한 건물 내부로 공기를 불어 넣어 양압을 형성해 연기를 밀어내는 방식인 ‘양압 배연’은 금지라는 걸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양압 배연’을 실시하면 화재 확산은 물론 자연적으로 형성된 기류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더욱 효과적인 배연을 위해선 역사에 설치된 배연 설비나 공조설비를 관계자가 작동하게 하면서 강제적 배기를 사용해야 한다.

 

 

 

 

▲ [그림 8] 지하철 철도보수 차량ㆍ환기구

 

2. 인명구조 분야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이후 화재 예방적 측면에서 지하철 전동차 객실 내장재 불연화 등 변화가 있었다.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인명 대피를 위한 대피 시설 보강도 이뤄졌다. 

 

또 변화된 대표적 시설은 승강장 비상문과 선로 비상 경사로, 선로 진입 비상계단 등이 있다. 기존엔 화재 발생 시 지상으로 탈출을 유도했지만 이젠 화재 발생 층에 따라 지상 또는 지하로 구조대상자를 분배해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게 된 거다.

 

하지만 전동차 선로로의 대피가 항상 안전한 것만은 아니다. 선로를 이용해 대피하다가 운행 중인 열차와의 2차 사고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로를 이용해 대피할 땐 화재가 발생한 전동차 선로를 통해 전동차의 진행 방향(전면)으로 이동해야 혹시 모를 2차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 [그림 9] 지하철 인명 대피 시설

 

3. 응급처치 분야

지하철 화재 시 다수사상자 발생 가능성이 큰 만큼 다수사상자가 일시에 집중적으로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응급의료소에서는 무엇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건가를 생각해야 한다. 

 

대구 지하철 화재를 살펴본 결과 지하철 화재는 시간이 경과하면 할수록 중증 사상자의 수가 증가하는 걸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응급의료소 운영 요원은 중증도 환자 분류체계를 가동해 초기에 집중되는 경증 환자보단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중증환자에 대한 처치를 준비해야 한다. 

 

환자 이송체계 또한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다. 화재 초기에 발생한 경증의 단순 연기 흡입자를 구급차로 의료기관에 이송한다면 정작 전문 의료장비가 필요한 중증환자에게는 적합한 처치가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화재 초기의 경증 환자는 버스에 탑승시켜 응급의료소의 혼잡도를 줄이고 화재 현장에서 원거리 병원으로 이송해 화재 후기에 발생하는 중증환자 처치에 대비해야 한다. 화재 현장에서 이송 순위는 구조대상자의 구조순위가 아닌 중증도 분류에 의한 긴급환자가 우선돼야 한다.

 

사상자 현황 관리도 중요한 분야다. 한 곳의 화재 현장에서는 반드시 한 곳의 응급의료소를 운영하는 걸 원칙으로 한다.

 

응급의료소가 설치된 이후엔 사상자 가족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언론 브리핑 자료 활용을 위해 전담 요원을 배치해야 한다. 진ㆍ출입구를 1개소씩만 운영해 응급의료소에 출입하는 환자에 대한 정확한 현황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 [그림 10] 응급의료소 설정 지점ㆍ출입구

 

4. 통제단 운용 분야

지하철 화재와 같이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에서 진압ㆍ구조ㆍ구급대원 인력으로만 현장을 장악한다는 건 사실 쉽지 않은 일이다. 따라서 지휘관은 화재 규모를 판단해 신속하게 통제단 운영을 고려해야 한다.

 

아무리 훈련이 잘된 통제단이더라도 대응단계 발령 후 족히 30분은 지나야 어느 정도 윤곽을 갖고 운영되기 때문이다. 지휘관의 선제적 통제단 운영은 화재 현장을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골든타임 확보를 가능케 한다. 

 

지하철 화재 시 동원될 다량의 장비와 인력은 별도의 자원 집결지를 마련해 운영하는 게 화재 현장의 혼잡도를 줄이는 방안 중 하나다. 자원 집결지 선정에 고려해야 할 사항은 넓은 공지와 교통의 편의성이다.

 

학교 운동장이나 공터 등은 각종 차량 등이 군집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다. 자원 집결지 부근에 다수의 소방용수시설이 설치돼 있다면 더욱 효과적일 거다.

 

수십 명의 통제 단원이 동원되더라도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지 못하고 통제단 운영에 대한 중요 포인트를 알지 못하면 어수선한 현장에서 걸림돌이 될 뿐이다. 통제단 운영의 중요 포인트를 살펴보자.

 

※ 통제단 운영 포인트
ㆍ진압 차량 소규모 동원, 배연 장비ㆍ이송 차량 다량 요청
ㆍ현장 투입인력의 짧은(20~30분) 활동시간을 고려한 교대 인력 관리
ㆍ다량의 공기호흡기 예비 용기 확보
ㆍ언론 창구 일원화(사상자, 오류 보도 방지)
ㆍ경찰 협력 강력한 현장 통제 
ㆍ현장 진ㆍ출입 현황 관리 창구 일원화로 대원 안전 확보(자원대기소에서 출구별 진ㆍ출입 대원 통합 관리)

 

지하철 화재와 같이 재난의 규모와 피해가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우리 소방대원은 평소 개인의 임무를 숙지해야만 혹시 모를 제2의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를 막을 수 있다. 또 다른 아픈 역사를 만들지 말자.

 

 지하철 화재 대응 요점 Review


ㆍ지하철 화재, 역사 구조ㆍ취약점에 대한 대응방법 숙지
ㆍ화재 초기 소방력 집중 투입
ㆍ철도 통제실과 신속 소통, 초기대응ㆍ2차 피해방지
ㆍ화재 대상 소방시설 적극 활용 화재진압 방법 숙지
ㆍ다수사상자 발생에 대한 대처, 피해 현황 파악 철저
ㆍ강력한 현장 통제, 언론 창구 일원화

 


위 원고는 ‘시흥소방 베테랑의 암묵지’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1. 네이버 지식백과(terms.naver.com) 

2. 위키백과(ko.wikipedia.org/wiki)

3. 유형별 특수재난 대응기술 편람(경기도소방재난본부)

4.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경기도소방재난본부)

5. 서해철도주식회사 홈페이지(www.seohaerail.co.kr)

 

 

경기 화성소방서_ 이숭구 : lsg119119@gg.go.kr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2년 9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