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안전점검 669

중앙소방학교, 명예교수 및 외래교수 모집

중앙소방학교, 명예교수 및 외래교수 모집 오는 2월 9일까지 교육기획과 이메일로 접수 이지은 기자 중앙소방학교(학교장 조송래)는 명예롭고 유능한 소방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할 명예 겸임교수 및 일반외래교수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소방간부후보생교육과정, 신임소방사반 교육, 소방정책 관리자과정, 소방령 기본교육과정(지휘역량), 고급관리자과정, 소방조직관리 등 22개 과정 89개 교과목이다. 자격요건으로는 먼저 명예 겸임교수의 경우 ▲해당분야의 실무경험 및 교육능력을 인정받은 전직 고위공무원 ▲해당분야를 전공한 국ㆍ공립 및 사립대학 교수 및 연구원 ▲기타 정부 산하단체 임직원으로서 해당분야 전문가이면 응시가 가능하다. 일반 외래교수는 ▲담당할 분야와 관련된 실무ㆍ연구 또는 강의경력이 3년이상인 자..

게시판 2012.02.06

화재시뮬레이션 위험성 평가 심화과정 개설

서울과기대, 화재시뮬레이션 위험성 평가 심화과정 개설 선착순 60명 모집 … 2월 23일까지 접수 최영 기자 이미 5번의 과정을 성황리에 마친 서울과학기술대의 ‘시뮬레이션을 통한 화재 위험성 평가 심화과정’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개설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보다 더욱 알차게 구성된 2012년도 화재시뮬레이션 입문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참가 접수를 오는 2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화재시뮬레이션의 대표적 프로그램인 미국 NIST의 FDS(fire dynamics simulation) 최신버전을 실무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준비됐기 때문에 실무 전문가들이 FDS S/W를 보다 넓게 활용하고 건축물 내 화재 위험성을 더욱 정확하게 분석 및 평가할 수 있게 된다. 특히 FDS를 중점으로 FD..

소방 2012.02.06

화재감식평가기사ㆍ산업기사 국가기술자격제도 종목 도입에 대하여

(사)한국화재감식학회장 강계명 ▲ (사)한국화재감식학회장 강계명 교수 국가기술자격은 특정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 갖추어야 될 기본적인 전문지식이 일정 요구 수준에 도달했음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특정 분야의 국가자격 종목의 도입을 위해서는 관련 부처(청/부)간의 자격제도 도입에 따른 인력 수급의 적정성과 국가 산업 발전의 기여성, 전문가에 대한 사회적 니즈(needs) 및 국가 간 인증제도 등의 다양한 의견 검토와 부처 간 조율 및 심층 연구결과의 산물로서 해당 분야의 국가자격제도가 추진ㆍ도입되게 된다. 현재 국내 소방분야의 화재조사 및 감식기관으로는 소방방재청과 경찰청, 화재손해보험회사와 협회, 손해사정업체,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업의 pl팀, 국립과학수사연구소를 비롯해 화재..

risk 2012.02.01

화재감식평가기사 국가기술자격 2013년부터 시행

화재감식평가기사 국가기술자격 2013년부터 시행 신재생에너지 등 10개 분야 국가기술자격 종목 신설 최영 기자 화재원인을 규명하고 판단할 수 있는 기술 인력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화재감식평가기사ㆍ산업기사’를 비롯해 최근 인력수요가 제기되는 분야의 10개 국가기술자격 종목이 신설된다. 고용노동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확정하고 오는 ‘13년부터 자격검정 시험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국가기술자격은 화재감식평가기사ㆍ산업기사,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기사 ㆍ산업기사ㆍ기능사,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임베디드기사, 방수산업기사, 정보보안기사․산업기사 등 총 10개의 종목으로 내년까지 시행 준비를 완료해 13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게시판 2012.02.01

소방방재청 정현규 과장, 의전 지침서 발간

일상생활 속 의전에서 국제의전까지 단계별로 정리 신희섭 기자 소방방재청 소속 현직 공무원이 글로벌 시대 의전에 관해 우리 국민이면 누구나 알고 지켜야 할 사항을 한데 모아 ‘현대의전의 이해와 전략’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책의 저자는 현재 소방방재청 운영지원과를 이끌고 있는 정현규 과장이다. 의전 베테랑으로 정평이 자자한 그는 5공화국 이후 국가적 의전에 관한 한 현대사의 산 증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정현규 과장은 7급 공무원 출신으로 지난 1981년 옛 총무처 의정국에서 정부의전업무를 담당하기 시작한 인연으로 출발해 30여년 공직생활의 절반 이상을 의전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특이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오랫동안 옛 행정자치부 의전담당 서기관과 의정팀장, 의정담당관 등으로 재직하면서 13..

뉴스실 2012.01.27

'방화용 입상배관 고정 클램프’ 출시

(주)유넷트코리아 ‘방화용 입상배관 고정 클램프’ 출시 내화충전구조와 배관 고정하는 클램프까지 ‘일체형’ 구현 신희섭 기자 ▲ (주)유넷트코리아 '방화용 입상배관 고정 클램프'건축물 입상배관의 관통부에 시공되는 내화충전구조와 배관을 고정하는 클램프를 하나로 묶은 제품이 출시됐다. 배관 고정클램프 전문 제조업체 (주)유넷트코리아(대표이사 홍호원)는 최근 내화충전구조와 배관 고정 클램프의 기능을 하나로 묶은 ‘방화용 입상배관 고정 클램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방화용 입상배관 고정 클램프’는 내화구조 및 관련법령에 적합토록 설계됐다. 특히 기존 볼트 조임 방식의 클램프와는 달리 배관이 설치된 관통부에 마개처럼 덮어 눌러주기만 하면 시공을 마칠 수 있어 편리성을 한층 높인 제품이라는 것이 ..

산업 2012.01.27

목조문화재 방염 어려움 한방에 해결한다!

(주)경도방재, 목조문화재용 방염액 KD-500 출시 최고 기자 목조문화재의 화재위험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방염액이 국내 최초로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주)경도방재(대표이사 양인동)는 지난 5년간의 긴 연구개발 끝에 목조문화재용 방염액(KD-500)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KD-500 방염액은 지난해 6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목조문화재용 방염제 검정기준’에 따른 시험평가를 통과했으며 이달 3일에는 한국소방기술원의 '방염제' 형식승인까지 획득 완료했다. 그동안 국내 목조문화재는 대부분 단청을 도장하기 때문에 기존 방염액은 단청의 색상이나 물성에 영향을 주면서 백색현상이 불가피했다. 또 방염처리후 습기 등에 의한 내후성이 떨어져 석출현상 등의 문제까..

산업 2012.01.27

피트공간 소화설비 설치 행정지침 “면제 기준 조정”

피트공간 소화설비 설치 행정지침 “면제 기준 조정” - 소방방재청, 피트공간 행정조치 변경 지침 하달 - ‘11년 4월 20일 기점으로 소화설비 면제폭 구분 조정 최영 기자 소방방재청의 피트공간 소화설비 설치 행정조치와 관련해 2011년 4월 20일 이전에 준공된 건축물의 피트공간은 시건장치 등을 통해 용도변경을 하지 않는 한 소화설비 설치가 제외된다. 또 지난해 4월 21일 이후 준공 건축물에 대한 소화설비 면제 기준도 일부 확대ㆍ조정된다. 소방방재청은 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피트공간 등 소방시설 설치 관련 변경 지침을 전국 각 시ㆍ도 소방본부에 하달하고 철저한 지도ㆍ감독을 지시했다. 이번에 내려진 변경 지침은 피트공간 등에 대한 소방시설 설치기준 적용과 관련해 지난달 28일 국가경쟁령강화위원회로부..

소방 2012.01.12

울산시, 소방공무원 75명 신규 채용

울산시, 소방공무원 75명 신규 채용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인터넷 접수 실시 이하나 기자 울산시가 2012년을 맞아 소방공무원 75명을 신규채용한다. 울산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는 지난 6일 소방현장 3교대 전면 시행, 결원 발생 등에 따라 75명의 소방공무원을 신규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 중 소방분야 35명은 거주지를 제한하는 공개경쟁 채용시험으로 치뤄지며 구조분야 12명, 구급분야 28명은 전국 단위 제한경쟁 특별채험시험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공무원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고 제1종 운전면허 중 대형면허나 보통면허를 소지하여야하며 구조ㆍ구급분야의 경우 응급구조사, 간호사 등 자격 및 관련경력이 필요하다.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 http://gosi.kl..

게시판 2012.01.10

소방방재청 ‘2012년 업무추진계획’

소방방재청 ‘2012년 업무추진계획’ 발표 관련 산업 육성 위해 다양한 정책 발굴 노력 선진형 119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 만족 ‘실현’ 친서민 안전서비스 제고 등 국민생활 안전문화 확산 신희섭 기자 임진년 새해 들어 ‘재난에 강한 나라, 안전한 국민’이라는 정책목표를 수립한 소방방재청이 올해 추진되는 주요업무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4년간 소방방재청은 기후 및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재난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국가와 국민이 함께하는 자기책임제를 실현시키고 재난에 대한 선제대응으로 인명피해를 감축시키는 등 적지않은 성과를 올렸다. 또 기후변화 대응 국제협력 이니셔티브 확보와 더불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 강화 및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국민들에게 높은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

소방 201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