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관리 879

소방안전관리 자율책임 강화 정책, 내년부터 본격화

소방안전관리 자율책임 강화 정책, 내년부터 본격화 소방검사 → 소방특별조사 체제로 전환 “국민의식 변화 기대” 소방특별조사란 무엇인가, 향후 운영방안 초읽기 특별인터뷰 - 소방방재청에서 바라보는 '소방특별조사' 최영 기자 4일 공포된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의 관한 법률’에 따라 내년 2월 5일부터는 기존 소방관서를 통해 실시되는 ‘소방검사’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소방특별조사’ 체제로 전환된다. 소방특별조사 체제 전환은 오랜기간 동안 소방관서 관리감독에 의존하던 국민적 소방안전의식을 자율적인 화재안전관리 개념으로 변화시키는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이를 바라보는 관련분야의 관계인은 물론 국민의 관심도 커질 전망이다. 소방방재청은 이 같은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강력한 사후 조치를 취할 계획이어..

소방 2011.08.10

피트공간 소화설비 설치 행정조치 논란 (종합)

피트공간 소화설비 설치 행정조치 논란 (종합) 피트공간 스프링클러헤드 설치 행정조치 무엇이 문제인가? 최영 기자 - 소방시설 공사 현장선 “현실적 어려움 커” 불만 봇물 - 대체 소화기구 마구잡이식 설치…실효성 논란으로 확산 - 소방방재청, 준공 임박 건축물 3개월간 유예키로 - 스프링클러가 고체에어로졸 소화기로 ‘주객전도’된 이유 - 소방방재청 갑작스런 행정조치가 부작용 불렀다! - 소방시설설치 관련 제도, 각개전투 행정으로 일관성 상실 - 행정조치 따른 풀어야할 과제 산적… 해결방안 찾아야 ▲ 건축물의 피트공간 © 최영 기자일명 피트공간으로 불리우는 공간에 스프링클러 헤드를 설치해야 한다는 소방방재청의 행정조치가 강행되면서 건축물의 소방시설 관련 현장에서의 논란은 아직까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관련..

소방 2011.08.10

KFPA, ‘2010 특수건물 화재조사분석’ 자료 발간

KFPA, ‘2010 특수건물 화재조사분석’ 자료 발간 개인부주의로 인한 화재 538건으로 가장 많아 이하나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특수건물에서 발생한 화재 1,432건 중 538건이 개인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고영선, 이하 KFPA)는 9일 전국의 특수건물 중 KFPA가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건물을 대상으로 화재를 조사한 ‘2010 특수건물 화재조사분석’ 자료를 e-book형태로 발간해 보험ㆍ소방관계기관과 손해보험사 등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특수건물 27,269건 중 화재가 발생한 건수는 1,432건이였으며 재산피해액은 277억원, 인명피해는 125명(사망 11명, 부상 114명)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사상자는 아파트가 69명(..

risk 2011.08.10

소방공무원이 되려면?!

[소방방재청 생생취재]소방공무원이 되려면?! 소방공무원에 대해 속속들이 파헤져 보자. 안전 출동 취재25시/문화리포터 소방공무원이 되려면?! 소방공무원에 대해 속속들이 파헤져 보자. 문화리포터 안하늘이 ' 공무원 되기가 하늘의 별따기 ' ' 결혼 상대 배우자 직업 선호도 1위 공무원 ' 전에도 그러했지만, 요즈음 젊은이들에게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더욱 대세다. 그런데 직업이 선망의 직종인 만큼 응시자가 많아서 경쟁률도 하늘을 치솟는다. 노량진에는 슬리퍼와 츄리닝 차림의 학생들이 쉽게 눈에 띄고, 연락이 뜸한 친구의 안부를 물으면 노량진 고시원에서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린다. 공무원이라하면 실내에서 사무직을 하는 모습을 연상하기 쉽지만, 환경..

소방 2011.08.08

일본은 왜 무시당하나

일본열도는 태평양 속으로 훗날 가라앉는다고 빌 브라이슨은 ’거의 모든 것의 역사’에 기술하고 있다. 일본은 지난 20년간 뭔가 가라앉는다는 표현의 대명사가 됐다. 올해 쓰나미가 닥친 이후 리더십 부재로 세계가 조소했다. 이코노미스트(Economist)는 일본은 80년대 거품 붕괴보다 현재의 정치적 마비가 국가를 더 망가뜨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나라 분위기가 이러니 국민들도 자꾸만 가라앉는 행동을 연출한다. 가령 일본 회사원들이 식당에서 밥을 먹지 않고 화장실에서 먹는다는 TV 보도 기사를 놓고 일본사회가 들끓은 적이 있다. 30세를 넘긴 나이에 한 번도 성경험이 없는 비율이 30%를 넘는다는 기사도 놀랍다. 한국의 울릉도에 가겠다고 소동을 피운 일본 의원들을 보고 세계시민들은 뭐라고 할까. 조지 프리드먼..

게시판 2011.08.06

김선규 소방안전협회 충북지부장 취임

김선규 소방안전협회 충북지부장 “안전문화 조기정착에 최선” 한국인맞춤형 비타민스토리 아이들건강↑ 어린이홍삼 사포닌가득찬 홍삼농축액 볼레라귀걸이 1+1 9900원 메트로시티 9,900원 메트로시티 9,900원 스왈인기팔찌 39,800원 볼레라세트 1+1 9900원 “지역 주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상을 구현하기 위해 기본 업무에 충실하고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1일 한국소방안전협회 충북지부장으로 부임한 김선규 협회 경영관리과장은 “수해와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취임포부를 밝혔다. 김 지부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우수 전문 소방인력 양성과 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고 안전교육 및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해 안전문화 조기 정착에 힘..

소방 2011.08.04

빈 라덴 가족들은 사우디에 세계 최고층 빌딩 짓는다

빈 라덴은 쌍둥이 빌딩 테러… 그의 가족들은 사우디에 세계 최고층 빌딩 짓는다 박승혁 기자 patrick@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빈 라덴 그룹, 제다市에 1㎞ 넘는 킹덤타워 시공 맡아 사우디 왕가의 신뢰 과시… 1조3000억원에 계약오사마 빈 라덴은 10년 전 항공기를 이용한 9·11 테러로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빌딩을 무너뜨렸다. 미국의 상징과도 같았던 쌍둥이 빌딩을 파괴한 오사마 빈 라덴은 지난 5월 미군에 사살됐고, 오사마와 오래전에 인연을 끊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빈 라덴 가족들은 인류 역사상 최고층 빌딩 건설에 곧 착수한다. 빈 라덴 가족들은 높이 1000m가 넘는 세계 최고층 빌딩을 사우디아라비아의 항구도시 제다에 건설할 계획이다. 알왈리드 빈 탈랄 사우디 왕자의 투자회사 킹..

(초)고층발딩 2011.08.04

위험물안전관리자ㆍ운송자 교육 복수화 추진

소방방재청, 위험물안전관리법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최영 기자 위험물안전관리자 및 위험물운송자에 대한 교육 실시권한을 일정한 등록요건이 구비된 곳에서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기관 등록제가 도입된다. 또 위험물 운반용기의 제작 및 수입 등에 따른 검사 권한이 시ㆍ도지사로 이양된다. 소방방재청은 1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위험물안전관리법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31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위험물 안전관리자 등에 대한 교육을 한국소방안전협회 또는 일정 요건이 갖춰진 곳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교육대행자의 등록과 결격사유, 등록 취소 및 업무정지 등에 대한 규정들을 마련했으며 벌칙과 과태료 등에 대한 조항도 신설했다. 또 위험물운반용기를 제작하거나 수입한 자의 신청에..

소방 2011.07.26

화재감식평가기사ㆍ산업기사 국가기술자격 신설

화재감식평가기사ㆍ산업기사 국가기술자격 신설 고용노동부,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ㆍ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이하나 기자 오는 2013년에는 화재감식평가기사ㆍ산업기사와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 등의 국가기술자격이 신설된다. 정부는 지난 15일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ㆍ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화재감식평가기사ㆍ산업기사는 현행 기사ㆍ산업등급과 응시자격을 동일하게 하고 화재조사론과 화재감식론, 증거물관리 및 법과학 등의 필기시험과 화재감식 실무를 통해 화재원인조사와 분석, 감식 등의 업무 수행능력을 평가토록 했다. 또 저탄소ㆍ녹색성장 분야의 인력양성 방안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ㆍ산업기사와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가 각각 신설되며 최근 수요..

소방 2011.07.26

초고층 재난관리특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 입법예고

사전재난영향성검토 및 종합방재실ㆍ피난안전구역 설치기준 등 명시 신희섭 기자 앞으로 초고층 건축물 등의 건축허가 및 사전결정, 용도변경 신청 시에는 사전재난영향성검토위원회의 검토를 받아야 하고 지하층 재실자수를 고려한 피난안전구역을 확보해야 한다.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2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하고 다음달 9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입법예고된 제정안을 살펴보면 초고층 건축물 건축허가 및 사전결정, 용도변경 시 재난ㆍ방재 등의 전문성을 갖춘 사전재난영향성검토위원회의 검토를 받도록 했으며 사용승인 등을 받고자 하는 경우 재난예방 및 피해경감계획서를 작성ㆍ제출토록 했다. 또한 재난발생시 불특정 다수인과 ..

소방 201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