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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방재청은 위촉 '을 국민 감시관 청렴'

Dr.risk 2010. 10. 22. 12:57

소방 방재청은 위촉 '을 국민 감시관 청렴'
 
최고 기자
소방 방재청 (청장 박연수)은 공무원들이 법령상의 책무를 적정하게 수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국민을 대표해서 감시하는 '청렴 국민 감시관'7 명을 위촉하고 활동에 들어갔다고 지난 15 일 밝혔다.

청렴 국민 감시단은 소방 방재청의 국가 재난 관리 정책 업무 수행과 관련해 독립적인 지위를 가진 비상임 감시기구로 학계 한 명과 변호사 ㆍ 회계사 1 명, 시민 단체 1 명 등 총 7 명으로 구성된다.

또 2 년 (1 회 한해 연임 가능)의 임기 동안 '청 반부패 청렴 종합 대책'추진의 적정 성과 타당성에 대한 민간 자문 역할과 감사 자문단 활동, 반복 ㆍ 고질 민원 및 정보 공개 요청에 대한 자문 ㆍ 중재 등의 임무와 권한을 가지고 역할을 수행하게된다.

소방 방재청 관계자는 "청렴 국민 감시관은 부패 요인을 실질적으로 지적하고 감찰할 수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며 "특별한하자가없는 한 임기 중에는 해촉할 수 없도록 신분을 보장하는 내용의 '소방 방재청 청렴 국민 감시관 운영에 관한 규정 '을 훈령으로 공포했다 "고 전했다.

한편 이날 소방 방재청은 위촉 식과 함께 청렴 국민 감시관 운영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며 감시관의 구체적인 지위와 성격, 운영 방법 및 기대 효과, 예상되는 활동, 소방 방재청의 2010 년 반부패 청렴 종합 대책 추진 상황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박연수 청장은은 "청렴 국민 감시관 역할이 국민의 입장에서 부당한 일이있는지를 감시하고 대변할 수있는 그대로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창구가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