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북경 국제 소방 방재 박람회 열려 | |
한국 소방 산업 기술원 한국관 개관 ... 총 8 개 업체 참가 | |
올해로 14 회째를 맞이하는 2010 북경 소방 전시회가 북경 농업 전람관에서 지난 12 일부터 15 일까지 3 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중국 소방 협회가 주관하는 북경 국제 소방 방재 박람회는 중국에서 열리는 가장 큰 전시회로 올해 약 2,100 여개의 부스를 마련해 총 41,000 ㎡ 규모의 부지에서 글로벌 소방 제품들의 자태를 뽐냈다에는 36 개국의 400 여개 업체에서. 천 하이텍 (대표 권순만)은 미분무 소화 시스템과 미분무 건 등의 제품으로 독립 부스를 마련했으며 한국 소방 산업 기술원 (원장 최진종)은 7 개 업체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했다. 불꽃 감지기 전문 기업으로 중국 검험을 추진중인 금륜방재 (대표 김은종), 레존텍 (대표 박수복), 창성 에이스 산업 (대표 이의용) 등 3 개 기업은 주력 제품인 불꽃 감지기를 비롯해 자동 소화 시스템, 산불 감시 카메라, 누수 감지기 등을 각각 선보였다. 또 용원 이엔씨 (대표 김형수)와 코뿔소 (대표 오승일), 영진 플렉스 (대표 임태경)는 스프링 클러 신축 배관을 출품하고 지구사 (대표 전수열)는 소방용 특수 방화 복과 방화 두건 등을 부스에 내놓았다. 하지만이 이들 7 개 기업이 차지한 한국관 부스는 바이어들이 앉을 틈도없이 비좁게 구성되면서 국내 업체의 위상을 떨어뜨리고 말았다는 빈축을 사기도했다. 한편, 본지에서는 국내 소방 산업체를 비롯한 학계 관계자 등 참관단 53 명을 모집해 이번 박람회를 쵬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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