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소방학회 윤명오 학회장 미래소방 소통과 화합으로 시대의 변화를 열어간다 김영도 기자 “시대는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영역과 위치에 대한 무분별한 집착은 허접한 권위주의나 이기주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학회장은 학회 회원들이 학생도 아닌데 공부나 연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다니는 교육의 리더는 아니라고 봅니다.” ▲ 한국화재소방학회 윤명오 학회장(서울시립대 교수) 한국화재소방학회를 일년 반 남짓 이끌어온 윤명오 학회장이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국제 소방포럼을 앞두고 학회장으로서 학회 발전방향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윤명오 학회장은 산학연 등 소방사회가 요구하는 시대적 화재소방의 솔루션을 창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내고 계기를 만들어 내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