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매립형 유도등의 신기원을 밝혀줄 방수형 타입이 새롭게 개발되어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금년 하반기 소방용품 가운데 유망 아이템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동진E&C(대표이사 김범균)는 LED를 이용한 수명이 길고 물 침투에도 우수한 효과를 갖춘 방수형 바닥 매립 통로 유도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바닥 매립형 유도등은 주로 지하철 승강장에 설치되고 있지만 지하철 분진 등으로 잦은 물청소가 잇따르면서 제품 내부로 물기가 침습해 PCB 기판 고장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 등 AS발생으로 교체 시비가 끊이지 않았다.
동진E&C가 개발한 매립형 방수형 바닥통로 유도등은 기존 제품들 보다 안전성을 증대해 유지보수가 간편하고 물 침투에 강한 방수형 타입으로 물에 잠겨 있어도 작동이 가능하다.
전주공업전문대학교에서 전기과를 전공한 김범균 대표이사는 “그동안 현장 시공을 메인 사업으로 전개해오면서 설치한 바닥 매립형 유도등의 잦은 고장과 AS로 인해 제품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게 됐다”고 개발동기를 설명했다.
타사 제품들이 PCB 노출방식으로 물에 침습
되면 차단기가 OFF가 되는 반면 동진E&C가 개발한 바닥 매립형 유도등은 PCB 모듈방식으로 물에 완전히 침습해도 차단기가 ON상태를 유지하며 램프도 방수형 LED식으로 반영구적이고 소비전력은 3.0W에 불과하다.
김범균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놓아도 제품수명이 너무 오래가면 매출신장이 이뤄지지 않을까 한편으로 걱정된다”고 말할 정도로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해놓고 있다.
한편 동진E&C는 방수 타입의 바닥매립형 유도등 개발로 다음달부터 시장확대에 박차를 가해 주요 수요처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동진E&C(대표이사 김범균)는 LED를 이용한 수명이 길고 물 침투에도 우수한 효과를 갖춘 방수형 바닥 매립 통로 유도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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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E&C가 개발한 매립형 방수형 바닥통로 유도등은 기존 제품들 보다 안전성을 증대해 유지보수가 간편하고 물 침투에 강한 방수형 타입으로 물에 잠겨 있어도 작동이 가능하다.
전주공업전문대학교에서 전기과를 전공한 김범균 대표이사는 “그동안 현장 시공을 메인 사업으로 전개해오면서 설치한 바닥 매립형 유도등의 잦은 고장과 AS로 인해 제품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게 됐다”고 개발동기를 설명했다.
타사 제품들이 PCB 노출방식으로 물에 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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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균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놓아도 제품수명이 너무 오래가면 매출신장이 이뤄지지 않을까 한편으로 걱정된다”고 말할 정도로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해놓고 있다.
한편 동진E&C는 방수 타입의 바닥매립형 유도등 개발로 다음달부터 시장확대에 박차를 가해 주요 수요처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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