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내 기술로 차열성 방화유리 개발 성공 | ||
(주)삼공사, 기술표준원 신기술(NET) 인증 획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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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공사가 개발에 성공한 이 기술은 3장의 유리 사이사이에 젤 형태의 방화물질을 넣어 수백도의 열과 연기, 불을 차단해 화재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는 기술이다. 특히 투명성과 방화성능을 동시에 요구하는 설계가 가능해 시야확보가 안 되는 단열 벽체로만 구성된 공간에 시야확보를 위한 투명 창설치를 가능케 하고 벽체와 동등한 수준의 방화성능은 2차 화재의 차단은 물론 사람들의 대피시간도 확보해 준다. 또한 실내공간에서 요구되는 차음성능을 만족하고 단열성능이 높아 에너지 절감효과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기표원 관계자는 “선박분야에 사용되는 방화유리는 그 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며 “이번 기술개발로 인해 국내 시장의 50%이상을 점유하는 등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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