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주)지에프에스, 복합형 단독경보형 감지기 출시!

Dr.risk 2011. 11. 27. 11:05
(주)지에프에스, 복합형 단독경보형 감지기 출시!
열·연복합기능 및 자동보상기능 갖춰
최고 기자
단독경보형 감지기에 화재를 감지하는 기능을 열과 연기 복합적으로 구성해 화재 특성에 따른 실보를 최소화한 제품이 등장했다.

(주)지에프에스(구 금성방재공업, 사장 김현식)에서 출시한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최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강화된 형식승인을 획득하고 기존 감지기와 차별화된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지에프에스에서 출시한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열·연복합구조로 되어 있어 화재 조기 알람 기능을 갖췄으며 제품 중앙에는 LED점등이돼 시각적인화재 알림과 어두운 곳에서도 제품 작동상태 식별이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화재 경보시, 고장시, 경보정지 시, 배터리 교체 등 기능에 따른 거부감 없는 안내 멘트 출력을 비롯해 복합형이면서 심플하고 슬림한 사이즈로 주택내 실내 인테리어까지도 생각했다.

특히 자가진단기능은 감지기 내의 올바른 동작을 보증하기 위해 자체에 자가진단 회로를 구성하여 센서, 챔버 등 중요 부분의 구동 전류를 감시하는 동시에 정상적인 동작을 보장한다.

지에프에스 관계자는 “일렬의 화재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연기와 열 두가지에 중점을 두고 개발하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보다 빠르게 화재를 감지하여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주)지에스에프는 지난 10월1일 (주)금성방재공업에서 (주)지에스에프(Gumsung Fire&Security)로 상호명을 변경하면서 또 한번의 종합방재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비상을 꿈꾸고 있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