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안전점검 결과분석’ 발간 유은영 기자 ▲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발간한 '2009년도 특수건물 안전점검 결과분석' © 한국화재보험협회 제공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고영선, 이하 화보협) 조사 결과 특수건물 방화시설의 양호율은 평균 80%로 전년도 79.9%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보협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의 11층 이상 건물과 3,000㎡ 이상의 공장 등 특수건물 12개 업종(23,360건)에 대한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 내용을 종합 분석한 ‘2009 특수건물 안전점검 결과분석’을 발간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방화시설별 양호율은 소화활동설비가 96.5%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뒤를 이어 발화위험시설 92.1%, 피난시설 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