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일천 회장, “방화관리자 대변하는 단체될 것” 신희섭 기자 23만여 방화관리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협회가 조만간 탄생할 전망이다. 가칭 ‘한국방화관리협회’는 지난 19일 창립행사를 개최하고 동화엔지니어링 탁일천 대표를 발기위원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동원대학 소방학과 최규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5개월 간 개최되었던 방화관리 관련 포럼을 정리하고 방화관리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협회 출범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탁일천 회장은 “소방방재청의 인가를 받아 협회의 사단법인화를 조만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 전국적인 조직체계를 완성해 협회가 실질적 지원을 회원들에게 줄 수 있는 체재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탁 회장은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