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 입은 영웅’. 최근 우리 사회는 제복 입은 직업을 가진 이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군인, 경찰관, 소방관으로, 이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며 우리 사회를 더 안전하게 지켜 주고 있다.많은 제복 입은 영웅 중 ‘소방관’은 투철한 직업 정신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회자고 있다. 화마(火魔)를 피하고자 모두 바쁘게 뛰쳐나오지만, 소방관만 유일하게 화마 속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촬영하거나 이를 그린 그림이 대표적이다.목조 건물을 기준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내부 기온은 1,300℃를 훌쩍 넘는다. 오직 소방관만 20kg 산소통을 멘 채 불구덩이로 들어간다. 위험에 기꺼이 목숨을 내놓을 정도로 위험하지만,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오늘도 목숨을 바친다. 실제로 소방관의 순직률은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