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영 39

[7월정모] 7/6 : 마케팅고수 CEO 3인의 실전레슨 -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마케터의 힘

! 커리어포럼(CareerForum.co.kr)-자기계발/경력개발/취업/이직/전직 로드맵 컨설팅 - 시삽메일 [7월정모] 7/6 : 마케팅고수 CEO 3인의 실전레슨 -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마케터의 힘 2010.06.23, 윤영돈 [7월정모] 7/6 : 마케팅고수 CEO 3인의 실전레슨 -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마케터의 힘 지난 6년 동안 진행된 연합정모에서 가장 인기 있고, 참석자가 많은 강연주제는 ‘마케팅’입니다. 이제 ‘마케팅’은 세상 살아가는 데 있어서 상식이며, 직장에서는 필수 정보이고, 경영자에게는 생존과 성장의 절대 주제이며, 미래의 CEO를 지향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중요 이슈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마케터들이 전하는 시장과 자신을 이기는 지혜 마케팅 불모지였던 이 땅에 마케팅의 개념..

신경영 2010.06.24

[추천도서] 세계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화제작, 필립 코틀러 교수의 < 퍼스널 마케팅 - 이름값을 높이고, 유지하는 마케팅 전략 > 신간소개 (브경영 회원, 30% 특별할인가 제공)

브랜드전략경영포럼 (브경영) - 브랜드 구축/마케팅/커뮤니케이션/매니지먼트 전략 - 시삽메일 [추천도서] 세계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화제작, 필립 코틀러 교수의 신간소개 (브경영 회원, 30% 특별할인가 제공) 2010.06.24, 박현준 안녕하세요. SERI 브랜드전략경영포럼 가족 여러분 ... 이제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워지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브경영 가족 여러분들은 탁월한(Remarkable) 존재는 어떻게 만들어진다고 생각하세요? 이름값, 인지도, 명성은 어떻게 알리고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최근 필립코틀러 교수 및 몇 명의 브랜딩전문가들이 이러한 문제를 대한 해답을 주기 위해 < 퍼스널 마케팅 - 이..

신경영 2010.06.24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관계를 위한 10년의 법칙

창조적인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 분야에서 통용되는 지식에 통달해야 한다. 바로 이런 이유에서 10년 정도의 꾸준한 노력이 선행되지 않으면 의미 있는 도약을 이룰 수가 없다. …… [중략] …… 우리가 다루는 일곱 명의 창조자들 역시 혁신적인 업적을 이루기 전에 최소한 10년의 수련기를 거쳐야 했다. 물론 더 오랜 세월이 필요했던 인물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대다수는 또 다른 10년 후에 다시 한 번 중대한 혁신을 이루었다. - 하워드 가드너, 『열정과 기질』 중에서 너무 많이 알려져서 빛이 바래긴 했지만 하워드 가드너의 ‘10년의 법칙’이 시사하는 메시지는 여전히 강력합니다. 말콤 글래드웰은 빅히트를 기록한 책, ‘아웃 라이어’를 통해 10년의 법칙을 대중적으로 다듬었습니다. 1만시간의 법칙이 바로..

신경영 2010.06.21

평범함을 굴복시킨 그것

평범함을 굴복시킨 그것 다시 청산도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한 여인과 함께 3박 4일을 그곳에서 보냈습니다. 오늘은 그 여인의 이야기를 할 작정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모습의 그녀는 나보다 세 살이 많습니다. 이제 쉰 살이 몇 해 남지 않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소녀적 감성이 가득합니다. 우리는 이틀간 슬로시티로 지정된 완도군 청산도의 아름다운 길을 주의 깊게 걸었습니다. 완도군이 ‘슬로길’이라고 명명한 청산도의 도보 일주 코스 주변에 존재하는 생태와 문화 자원을 조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슬로길에서 만나는 청산도의 생태 문화 도감’(가제)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대부분의 길을 걷고, 약간의 길은 차를 타고 이동했는데, 매 순간 그녀의 분별력은 놀라웠습니다. 그녀는 가는 ..

신경영 2010.06.18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잃어버린 구슬을 찾는 법

황금빛 용의 모습을 한 신 중의 신, 황제(黃帝)에게는 늘 몸에 지니고 다니는 아끼는 보물이 하나 있었다. 현주(玄珠)라고 불리는 검은 진주인데, 이 구슬을 들여다보면 세상만사를 모두 다 꿰어 볼 수 있었다. 어느 날 황제는 경치 좋은 산과 들을 쏘다니면 놀다 궁궐로 돌아와 보니 구슬이 보이지 않았다. 어디서 잃어버린 것이다. 황제는 가장 현명하고 아는 것이 많은 신인 '지'(知)에게 현주를 찾게 했다. 그러나 그의 머리로도 구슬을 찾을 길이 없었다. 이번에는 세상에서 눈이 가장 맑은 이주(離朱)롤 하여금 찾게했다. 그는 1백보 앞의 바늘구멍을 볼 수 있는 천리안을 가졌으나 실패했다. 다시 황제는 끽구(喫訽)라는 끈기의 신에게 처음부터 온 길을 더듬게 했으나 찾지 못했다. 실망한 황제에게 '홀황'(忽恍)..

신경영 2010.06.11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상황을 활용하고 있는가

“우리가 알고 있는 훌륭한 지도자나 경영인, 역사적으로 주목받는 위인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아마도 사소한 것들을 간과하지 않았다는데 있을 것이다. 그들은 무엇이 사람들을 움직이는지에 주목했고, 사소한 것이 결국 그 일을 해낸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세상을 바꾸는 것만은 그들만이 아니다. 상황의 힘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바꾸어 나가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그것이 바로 평범한 우리에게 숨겨진 힘이다.” - EBS 중에서 - --------------------------------------------- EBS 다큐프라임 제작팀은 상황에 따라 사람들의 심리가 어떻게 다를 수 있는지를 실험하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늘 쓰레기가 자주 버려지는 곳을 찾아 쓰레기를..

신경영 2010.06.09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영웅은 과거의 나를 죽이고 진정한 자기로 거듭난다

신화 속 영웅은 반드시 ‘통과제의(通過祭儀)’를 거칩니다. 신화적 영웅은 보통 세상에서 특별한 세상으로 떠나는 모험을 통해 과거의 나를 죽이고 진정한 자기로 거듭납니다. 그래서 영웅의 여정은 본질적으로 자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입니다. 비교신화학자인 조지프 캠벨은 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신화적 영웅의 길은, 부수적으로는 지상적(地上的)일지 모르나, 근원적으로는 내적인 길이다. 즉 보이지 않는 저지선이 뚫리고, 오래 전에 잊혀졌던 힘이 다시 솟아 세계의 변용에 기여하게 되는 그런 심연으로 뚫린 길인 것이다.” 신화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평범함에서 비범함으로 도약하는 인물은 이와 비슷한 통과의례를 거칩니다. 혁명가 체 게바라의 경우, 젊은 날의 라틴 아메리카 여행이 이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23세의 체는 친..

신경영 2010.06.09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소중한 것은 멀리 있지 않다

생텍쥐페리의 에서 사고로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사는 우연히 어린왕자를 만나게 됩니다. 물이 필요했던 둘은 함께 우물을 찾아 나섭니다. 왕자는 사막에 앉아 쉬면서 조종사에게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는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야”라고 말합니다. 조종사 역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집이건 별이건, 사막이건 그들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거야!”라고 화답합니다. 이렇게 둘의 마음에 길이 트입니다. 비행사는 자신의 품에서 잠든 어린왕자의 모습에 감탄합니다. 그 이유는 어린왕자의 외모 때문이 아니라 그가 고향별에서 키웠던 ‘한 송이 장미꽃에 대한 성실성’을 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이 틀 무렵 드디어 샘을 발견합니다. 사막은 끝이 보이지 않았지만 샘은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그 샘에는 ..

신경영 2010.06.03

용기 있는 사람

 용기 있는 사람 벌려놓은 것도 별로 없는데, 5월이 참 바빴습니다. 진짜 농부들 보기에는 민망할 정도로 적은 양의 농사를 짓고 있고, 글 써서 기고하는 양이나 매달 강의하는 날도 쥐 오줌만큼 밖에 안 되는 놈인데, 새 살림 차리는 벌 받느라 그랬을까요? 5월에는 도무지 고요히 나를 들여다볼 시간이 마땅하지 않은 달이었습니다. 숲에 피고 진 꽃이 몇인지도 제대로 못 보았고, 뻐꾹새 다시 돌아와 숲의 소리들 속으로 스며든 것도 언제였는지 놓쳤습니다. 또한 좋아하는 그 이 장가든다는 데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5월의 삶이 정신 없이 지났고, 결국 스스로의 삶을 똑바로 마주하지 못했으니 참 비겁했습니다. 6월엔 조금 더 용기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책에서는 “씩씩하고 굳센 기운이 있거나 무엇도 겁내..

신경영 2010.05.27

"보직 과학자들 '강등'…연구에 집중해라"

 [인터뷰]"보직 과학자들 '강등'…연구에 집중해라" 박준택 기초연 원장…"연구 않는 사람은 과학자 아니다" "재미있게 연구해야 노벨상 탈 수 있어"…정부 간섭 'NO' ⓒ2010 HelloDD.com "과학기술자들을 좀 다르게 봐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의 목표를 현실적 가치에 두는 것과 달리 과학자는 연구 자체에 의미를 두거든요. 과학자들이 돈과 권력에 관심이 있었다면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갔겠죠. 연구를 하는 일련의 활동에서 재미를 느끼고, 또 그것을 기반으로 인생을 재미있게 살 수 있는 것. 그 것이 과학기술자의 길입니다." 박준택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이 생각하는 과학기술자에 대한 정의다. 연구하지 않는 사람은 과학자가 아니라는 것. 2년째 기초연 수장직을 수행하면서 박..

신경영 201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