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화재감지시스템' 도입으로 전통시장 지킨다!…'전국 최초' 기사수정 ▲전통시장에 '지능형 화재감지시스템'도입해 화재를 효율적으로 예방한다.(사진출처=서울시) [서울=내외뉴스통신] 손영준 기자 = '지능형 화재감지시스템' 도입으로 전통시장 화재를 효율적으로 예방한다. 서울시는 22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강동구 암사종합시장과 둔촌 시장에 243개의 l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화재감지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피해 금액이 1300억 원에 이른 대구 서문시장 화재처럼 한 번의 발생으로 지역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히는 전통시장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지능형 화재감지시스템'은 센서가 5초 이상 지속되는 열과 연기를 감지하면 서울종합방재센터에 시장, 점포명, 점포주 연락처 등의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