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경영 54

지금 남과 다르게 행동합니까?

 지금 남과 다르게 행동합니까? 크고 작은 위기에서 말처럼 남과 다르게 행동하는 게 무척 어렵지요. 하지만 최후의 승리자, 최대의 수익을 올리기 위해선 반드시 남과 다르게 행동해야 합니다. 이번 주 닥터아파트(www.DrApt.com) 오윤섭의 부자노트에서는 지금과 같은 부동산시장 침체기에 남과 다르게 행동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글을 써볼까합니다. 이나모리 가즈오 & 커넬 샌더스 “추운 겨울을 보낸 봄 나무들이 더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이, 진정한 고난과 시련을 경험하 지 않은 사람은 크게 성장할 수 없고, 눈앞에 다가온 행운도 잡지 못하는 법이다. 내 경우에는 인생을 살면서 경험한 셀 수없이 많은 고난과 좌절이, 당시에는 앞이 보이지 않고 벼랑 끝이라고 여긴 것들이 나중에는 성공의 토대..

게시판 2010.05.06

1승 9패 유니클로처럼

김성호 지음 / 위즈덤하우스 "1등의 깃발을 뺏는 대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라!" 의류 단일 브랜드 매출 7조 원, 불황 속 호황을 누리는 단 하나의 기업, 시골 양복점에서 업계 1등이 된 기업, 일본 최고의 부자에 오른 사장과 억대 연봉을 받는 스타 점장들.. 유니클로를 가리키는 수식어들은 유니클로가 이제 신화가 되었음을 보여준다. 유니클로 성공의 비밀을 훔쳐보고 싶지 않은 기업가가 있을까? 그 안내자라면 의 저자, 김성호를 선택하는 것이 제격일 것이다. 그가 야나이 다다시 사장을 비롯해 유니클로 사람들과의 현장 순회 인터뷰를 통해 유니클로 성공의 비결을 파헤쳤다. 고객 자신도 미처 깨닫지 못한 니즈를 읽어내고 상품화하는 창조적인 기업, 한번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아홉번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적 ..

좋은책 2010.05.06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소통의 첫 번째 원칙

“아니, 그 말이 아니잖아. 내 말을 듣기는 하는 거야?” 아내가 방을 나가버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싸웠습니다. 그것도 장인어른 생신 날 아침부터 소리지르며 대판 싸웠습니다. 가만 보면 꼭 특별한 날, 중요한 날 싸움이 생기네요. 갑자기 잘하려는 마음의 부작용인가 봅니다. 부부 싸움은 늘 유치하지요. 사소한 말다툼으로 시작되지만 곧 치사한 폭로전으로 이어집니다. 오늘은 그나마 넘지 말아야 할 선 바로 앞에서 아슬아슬하게 멈췄습니다. 홀로 남겨진 방에서 멍하니 컴퓨터 화면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냥 그쪽을 향해 의자에 앉아있었던 거지요. 서서히 정신이 돌아오자 싸우기 전까지 들여다보고 있던 트위터(twitter.com)의 화면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소통하려면 트위터를 해야 한다는 누군가의 말을 듣고 한참..

신경영 2010.05.04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순간이 영원 같았다

혼돈은 세계의 중앙을 다스리는 왕이 되었다. 그에게는 두 명의 친구가 생겼다. 하나는 남쪽 바다를 다스리는 숙(儵)이고 또 하나는 북쪽바다를 다스리는 홀(忽)이다. 혼돈은 두 친구에게 극진히 대했다. 노래와 춤의 달인인 혼돈의 우정에 감동한 두 친구는 혼돈의 성의에 보답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궁리했다. 그리하여 혼돈에게 눈, 코, 귀, 입등 일곱 개의 구멍을 뚫어 주어, 보고 듣고 숨쉬고 먹을 수 있도록 해주자고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우정의 이름으로 곧바로 혼돈의 몸에 하루에 한 개씩 7개의 구멍을 뚫었다. 칠일이 지나고, 일곱 번 째 구멍이 뚫리자 혼돈은 그만 죽고 말았다. - '장자' 혼돈의 두 친구인 숙과 홀의 뜻은 모두 '잠깐'이나 '순간'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이것은 시간을 의미합니다. 이 ..

신경영 2010.05.01

균형에 대하여

균형에 대하여 산방 주변 밭에 감나무와 매실나무를 심은 것이 4월 4일입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는 2.8일마다 한 번 꼴로 눈 또는 비가 올 만큼 비정상적인 강우량이었는데, 정작 나무를 심고 보름이 넘도록 비가 오질 않았습니다. 저러다 잎도 내보지 못하고 나무 다 말라 죽는 것 아닐까 걱정 가득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일일이 물을 주기에는 너무 많은 수의 나무여서 하는 수 없이 가지를 강하게 전정해 주며 나무들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잘 견뎌서 나와 함께 오랫동안 여기서 살자.” 옮겨 심은 나무에게 물을 주지 못한 대신 강하게 가지를 잘라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한마디로 ‘균형’때문입니다. 나무들은 묘목으로 자라던 밭에서 이곳으로 옮겨올 때 잘려나간 뿌리 때문에 뿌리의 양은 줄었는데 가지는 여전..

신경영 2010.05.01

젊게 사는 노화 예방법

젊게 사는 노화 예방법 을지대학병원 교수팀 어느 순간, 돋보기 없이는 신문을 볼 수 없고, 어제의 일도 깜박깜박하게 되며, 무심코 본 거울 속에서 부쩍 주름이 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면 '아, 나도 늙는구나?'며 긴 한숨을 토해내게 된다. 불로장생을 꿈꾸며 백방으로 불로초를 구했던 진시황처럼 유난떨지는 않더라도 누구나 젊게 살고 싶은 욕망이 있다. 우리 몸의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그 속도를 늦추고 좀 더 젊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을지대학병원 신경과 이수주 교수, 피부과 구대원 교수, 안과 이수나 교수, 이비인후과 조진생 교수와 함께 들어보자. ◆뇌 노화 예방, 운동이 가장 효과적 ▲ 이수주 을지대학병원 신경과 교수. ⓒ2010 HelloDD.com인간의 뇌는 20대에 완전히 성숙하였다가 40대..

게시판 2010.04.28

왜요?

“왜요?” “왜요?? 어른이 부르면 ‘네~’하고 와야지!” 부르면 한 달음에 뛰어오던 아이에게서 뜻밖의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당황스러웠습니다. 살짝 배신감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저희 세대만 해도 어른이 부르면 일단 가야 한다고 배웠지요. 그다지 권위적인 아빠는 아니라고 내심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했던 저로서는 툭 튀어나온 제 자신의 그런 반응이 아이의 대답만큼이나 뜻밖이었습니다. “부르면 왜 부르는지 궁금한 게 정상 아닌가? 난 어릴 때 그랬는데, 오빠는 안 그랬어?” 아내의 말이 맞습니다. 부르면 왜 부르는지 궁금한 게 정상이지요. 그런데 그 당연한 걸 가지고 타박을 한 셈이네요. 그렇죠? 그러고 보니 갑작스러운 일은 아닙니다. 얼마 전부터 아이는 화수분마냥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로서의 고난과..

신경영 2010.04.26

국문요율에 의한 보험료 할인기준(소화설비할인 검사)

HOME : 주요업무 : 보험요율할인등급사정 : 소화설비할인검사 소화설비의 종류 할인율 0 소화기 3% 1 옥외소화전설비 갑 15% 을 12% 병 8% 2 옥내소화전설비 갑 10% 을 8% 병 5% 3 소 방 펌 프 자 동 차 15% 4 자 동 화 재 탐 지 설 비 8% 5 자 동 화 재 속 보 설 비 5% 6 스프링클러설비 1 모든시설이 규정에 적합할 때 60% 2 미달규정의 수가 1개일 때 50% 미달규정의 수가 2개일 때 40% 미달규정의 수가 3개일 때 30% 미달규정의 수가 4개일 때 20% 3 미달규정의 수가 5개 이상일 때 15% 7 이산화탄소소화설비 전역방출방식 자동 20% 수동 10% 8 포 소 화 설 비 5~18% 9 할론 1301 소화설비 전역방출방식 자동 20% 수동 10% 10 청..

보험 2010.04.06

알기쉬운 보험상품.

 보험자료실 > 지식정보 > 알기쉬운 보험상품 생명보험의 정의 생명보험이란 보험회사가 보험계약자로부터 약정한 보험료를 받고 피보험자의 생존 또는 사망에 관하여 우연한 사고가 생길 경우에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기로 약정함으로써 효력이 생기는 인보험계약을 말합니다. 생명보험은 사람의 생사를 보험사고로 하고 보험사고가 발생할 경우 손해의 유무나 다소를 불문하고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는 정액보험이란 점에서 손해보험계약과는 다릅니다. 생명보험상품의 분류 보험사고에 따른 분류 생존보험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만료일까지 생존해 있을 때에 한하여 보험금이 지급되는 생명보험을 말합니다. 보험기간 도중에 피보험자가 사망하였을 경우 보험금뿐만 아니라 그 때까지 납입한 보험료도 환급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하..

보험 2010.04.05

화재원인조사의 발전방향

- 우리나라 화재원인조사의 발전방향 제시 -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고영선)는 선진 화재원인조사 체계, 기법 및 사례 전파 등을 통해 국내 화재원인조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3월 4일(목) 오후 2시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오키드룸에서 손해보험 및 소방방재 업계, 학계, 관련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원인조사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국화재보험협회와 국내 9개 손해보험회사가 주관하고 금융위원회, 소방방재청, 경찰청 및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보험금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방화범죄가 늘어나고 「실화책임에 관한 법률」 및 「제조물책임법」 시행에 따라 책임소재를 가리기 위한 분쟁이 늘어나 정밀한 화재원인 규명이 필요한 사회적 요구에 맞추어, 선진국의 화재원인..

보험 201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