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 5주년을 맞이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타워 전경. 롯데물산 제공 ■ ‘스마트 세이프티 경영’ 100년 기틀 다진다 지난 3일 오픈 5주년을 맞이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타워는 건설이 한창이던 10년 전은 물론, 오픈 직후에도 근거 없는 붕괴설 등으로 인해 시련을 겪었다. 하지만 이젠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수많은 젊은 연인들과 가족, 외국인들이 롯데의 안전 기술을 믿고 찾는 서울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1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123층 높이의 롯데월드타워 내 오피스 공간과 거주시설이 100% 임대·분양을 목전에 두고 있다. 오피스 구간인 14∼38층 공간은 지난해 이미 100% 완료됐다. 42∼71층까지의 시그니엘 레지던스 분양 역시 곧 완료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