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게 사는 노화 예방법 을지대학병원 교수팀 어느 순간, 돋보기 없이는 신문을 볼 수 없고, 어제의 일도 깜박깜박하게 되며, 무심코 본 거울 속에서 부쩍 주름이 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면 '아, 나도 늙는구나?'며 긴 한숨을 토해내게 된다. 불로장생을 꿈꾸며 백방으로 불로초를 구했던 진시황처럼 유난떨지는 않더라도 누구나 젊게 살고 싶은 욕망이 있다. 우리 몸의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그 속도를 늦추고 좀 더 젊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을지대학병원 신경과 이수주 교수, 피부과 구대원 교수, 안과 이수나 교수, 이비인후과 조진생 교수와 함께 들어보자. ◆뇌 노화 예방, 운동이 가장 효과적 ▲ 이수주 을지대학병원 신경과 교수. ⓒ2010 HelloDD.com인간의 뇌는 20대에 완전히 성숙하였다가 40대..